나의 하루.

분홍분홍한 카페 빌라드디(Villa de D)

꽃융 2018. 3. 23. 17:07

맨날 동성로에서 친구를 만났지만

오늘은 친구가 자기 동네에 그러렇게 예쁜 카페가 있다며

제발 와 달라고 사정하길래

큰 마음 먹고 수성구까지 갔어요ㅋㅋㅋ


골목으로 들어가니 분홍분홍한 건물이 딱!

남자친구보다는 여자친구들끼리

더 방문하게 될거같은 빌라드디


가게 내부도 분홍분홍

분홍덕후는 아니지만 괜히 좋더라구요

여자가 된 느낌?ㅋㅋㅋ

저는 핑크 민트초코 프라푸치노를

친구는 스윗피치 스무디를 주문했어용!


크림까지 분홍분홍 완전 여심저격ㅋㅋ

맛도 괜찮아서 다음에 또 친구랑 방문하기로 했어용


새로운 카페를 찾고 계시는 분들은

대봉동 빌라드디 가보셔요

인스타갬성 가능합니다ㅋㅋ